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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효성 (청주대학교)
저널정보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언론학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89 - 11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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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2년 4월 11일 치러진 19대 총선 캠페인에 대한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보도 행태를 고찰했다. 분석에 따르면, 〈한겨레신문〉의 정책보도는 전체 기사 47건 중 3건, 〈동아일보〉는 총 39건 중 2건에 불과했다. 또한 선거쟁점 보도는 〈한겨레신문〉이 32건, 〈동아일보〉 24건 이었다. 흥미보도는 〈한겨레신문〉 8건, 〈동아일보〉 6건이었다. 또한 네거티브 보도와 관련해서는 〈한겨레신문〉과 〈동아일보〉가 각각 1건이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의/연고주의 관련해서는 〈동아일보〉가 1건을 보도했다. 이처럼 두 신문은 19대 총선과 관련, 정책보도를 거의 하지 않고 쟁점보도에 치중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한 순위경쟁과 같은 경마저널리즘 식의 흥미보도의 비중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네거티브 보도와 지역주의 보도가 미미하지만 여전히 보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언론의 선거보도
3. 방법론
4. 분석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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