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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운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349 - 405 (5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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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20년대 식민지 조선의 수학여행의 실태를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기사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개벽』과 『별건곤』의 기사를 통해 수학여행에 대한 당대인들의 인식을 분석한 글이다. 이를 통해 식민지 조선에서 수학여행은 1920년대에 일반화되었고, 수학여행지는 식민지 조선의 전통도시와 일제가 건설한 신흥도시가 중심이었고, 개별 수학여행 시설은 주로 근대문물이었음을 밝혔다. 이를 통해 조선총독부의 수학여행 정책은 일본시찰단 파견의 목적과 마찬가지로 식민지 조선에 대한 동화정책의 일환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러한 수학여행에 대한 당대인들의 인식은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정책을 분석, 비판하는 데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주로 경제적인 측면에만 집중되었다. 이는 수학여행을 조선총독부의 동화정책, 교육정책, 관광정책이라는 관점, 즉 식민지 지배정책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하였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수학여행에 대한 논쟁은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1. 머리말
2. 수학여행의 실태
3. 수학여행에 대한 인식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영문요약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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