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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숙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2 가을 호 제35권 제3호 (통권 128호)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243 - 26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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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총력전 체제 당시, 총력전 체제에 적합한 교육이론과 체제를 구축하였다. 총력전 교육이론과 제도는 서로 견인하고 지지하였다. 총력전 교육이론은 ‘서구적 가치’라는 이유로, 인문주의·개인주의·자유주의 사상은 베어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신 총력전 교육이 길러내야 하는 인간상은 전쟁에 동원 가능한 ‘인적 자원’이었다. 달리 말하면, 총력전 전사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이런 인간을 양성하기 위해, 총력전 교육이론은 체계를 구축한다. 그 방법은 자발적으로 인적 자원이 되도록 교육시키는 것, 효율적으로 체계를 정비하는 것, 총력을 다해 전 국가가 교육기관화되도록 교육국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총력전 교육은 식민지에서 더 먼저 실시되고, 교육복지는 일본 내국에서 더 먼저 누리면서 제국과 식민지 간의 차별을 노출하였다.

목차

I. 머리말

II. 총력전 교육이론의 등장

III. 봉인된 이론 : 인문·개인·자유 정신의 “삼제(芟除)”

Ⅳ. 고안된 이론 : 총력전 전사 양성의 체계화

V. 제국과 식민지의 총력전 교육 실제 : 교육논리는 동질, 교육실천은 차별

VI.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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