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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오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31집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93 - 12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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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염은 햇볕에 말린 갯벌 흙을 이용해 농도가 높은 함수를 채취한 다음, 가마솥에 함수를 넣고 끓여 만든 소금이다. 근대 천일염전이 만들어지기 전에 행해지던 소금생산방식으로 서해안 지역에서는 함수를 모우는 과정에 따라 통자락 방식, 섯등 방식, 섯구덩이 방식 등이 있다.
줄포만은 서해안의 넓은 갯벌과 풍부한 땔감을 바탕으로 조선조 이래 전라도의 최대 소금 생산지였는데, 특히 검당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소금을 굽는 방법을 알려주었다는 검단선사와 관련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섯구덩이’를 이용한 자염생산방법은 갯벌에 섯구덩이를 판 후 그 안에 나무잎과 짚을 이용한 여과장치를 만들고 이를 통과한 함수를 그 옆에 만들어 놓은 우물에 모으는 방식을 말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함수를 벌막으로 옮긴 후 가마에 붓고 불을 때면 소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검당마을에서 행했던 섯구덩이를 이용한 자염 생산은 해일의 영향으로 인한 이주, 땔감 확보의 어려움과 수입 소금의 영향 및 천일염 도입 등에 딸라 1955~1956년 이후 생산이 중단외었다.

목차

【논문개요】
Ⅰ. 머리말
Ⅱ. 서해안 지역의 자염생산방식
Ⅲ. 검당마을과 섯구덩이 자염생산방식
Ⅳ. 검당마을의 자염생산 쇠퇴 원인
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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