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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병선 (성균관대학교) 이찬복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2,689 - 2,72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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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업지배구조가 외부자본의 조달방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유상증자를 중심으로 실증적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기존연구에서 정보가 불투명한 중소규모 기업이나 무형자산이 많은 고성장기업은 주로 유상증자를 사용하여 투자에 필요한 부족자금을 조달한다고 하였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주가 희석으로 인하여 이에 수반되는 거래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경영자로 하여금 이를 사용하고자 하는 동기 유발을 감소시킨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고유특성과 기업투명성에 직결되는 기업지배구조를 대리인이론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지배구조와 유상증자와의 관계를 실증분석 하였다.
첫째, 기업지배구조는 유상증자와 음(-)의 관계로 나타났다. 이는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기업일수록 자본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보다는 내부자본이나 부채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기업지배구조가 양호한 상위그룹은 평균보다 유상증자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3.6배 높으며, 기업지배구조가 열악한 기업은 유상증자와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지배구조와 유상증자는 음(-)의 선형 관계를 갖는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기업지배구조가 열악한 기업은 유상증자의 자본비용이 낮고, 기업지배구조가 양호한 기업은 부채의 통제수단으로 인하여 부채의 자본비용이 낮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방법론
Ⅳ. 연구가설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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