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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Michaël Joalland (Université de Suwon)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2012년 가을호 제41집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509 - 54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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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주의 구성성분에 적용되는 몇 가지 일반적인 법칙에 지배되는 현대 우주 표현의 기원은 무엇인가? 고대의 다신교와 우주세계의 비신성화를 넘어서 우리는 어떻게 성공하였는가? 물리학자 피에르 듀헴에 의하면, 동시에 우주의 균질화 과정과 그것의 비 신화화가 일어났을 때, 신학적인 혁명은 과학적인 혁명을 수반하고 지지해야만 했다. 실증주의적 역사기록학이 이 패러다임의 변화가 르네상스시대와 계몽주의시대의 업적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듀헴의 역사기록학은 패러다임의 변화대신에 연속성의 관점에서 이 역사적인 개념이 오랜 과정 통해 이루어진 것을 고려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그러므로, 코르페니쿠스, 갈릴레오, 케플러, 그리고 뉴턴의 업적은 제 삼 공화국의 학교 교과서가 주장하는 것만큼 혁신적이진 않다. 그렇지만 그들은 각각의 방식으로 우주세계에 세속화에 대한 우리의 시야를 형성시키는데 기여를 했다.
이 논지가 대담한것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공언하는 세계관의 기원에 대해 염려하는 어떤 교양인이라면 숙고해 보기에 가치가 있다.

목차

1. L‘objet de la theorie physique
2. Le cosmos des Anciens
3. Depasser Aristote
4. La revolution copernicienne
5. Apports et limites de l‘historiographie duhemienne
6. L‘effroi pascalien
Bibliographie
<국문요약>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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