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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상호 (성균관대학교) 정성은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6권 4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05 - 132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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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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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미디어에 대한 규제 여부가 인터넷 이용자의 신상정보 제공을 의무화한 인터넷 본인확인제에 이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규제의 핵심 사안은 SNS이용자에게 실명 또는 기타 신상정보 공개를 강제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는 SNS공간에서 실명을 사용하는 개인과 익명을 사용하는 개인이 의사표현을 할 때 권력기관이나 대기업, 불특정 대중, 사회이해단체 등 제 3자를 의식해 스스로 자기검열을 하는 위축행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봤다. 제 3자를 의식하는 자기검열과 관련해, 직업상 개인의 조직소속 여부가 위축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정치·경제·사회 이슈에 대한 비판성향이 위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아울러 성별, 나이, 교육수준 등 사회·인구학적 요인의 위축효과를 분석했다. 전국 4,545명을 대상으로 2단계에 걸친 표본추출과 설문연구 결과 (N = 400), 실명성 (실명 vs 비실명 vs 기타 집단)은 정치·경제 이슈에서, 비판성향 (보수 vs 비판 vs 중립 집단)은 정치·사회 이슈에서 의사표현 위축행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조직소속 여부(조직 소속 vs 조직 비소속 집단)가 위축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실명성에 따른 위축 효과가 조직 소속 집단의 경우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끝으로 연구결과가 SNS 실명제 논쟁에 가지는 함의점들이 논의되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론적 논의와 연구가설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요약 및 논의
6. 함의와 향후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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