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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한숙 (대구시립국악단)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20집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51 - 8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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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쟁은 원효의 대표사상이자 방법론으로 오래전부터 주목받아왔다. 고려 숙종은 원효에게 ‘대성화쟁국사’라는 시호를 내렸으며, 『십문화쟁론』은 원효 사상의 총결산으로 언급될 만큼 주요저적으로 인정되어 왔다. 그는 이 『십문화쟁론 』을 통해 다양한 불교계 이설異說을 모아 십문으로 분류하여 상위를 화회함으로써 일승불교를 지향하는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이처럼 원효의 사상과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화쟁은 이론적으로 논할 경우 불교의 쟁론을 회통시키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진속불이의 무애행을 실현하는 근거요소이기도 하다. 원효가 무애무의 이름을 따왔다고 하는 『화엄경』의 ‘일체무애’는 현실에서의 일체 차별의 화해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십문화쟁론』에 담긴 진속 및 공유의 화쟁등의 내용과도 접한 관련이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이에 착안하여 『십문화쟁론』에 근거하여 무애무 재현을 위한 무보의 도안 작업을 시도해 보고자 하였다. 각 문의 요지를 정리하고 그에 맞는 무보를 도안하여, 이론적 차원의 저술인 『십문화쟁론』과 실천적 차원의 포교가무인 무애무에서 화쟁의 공통 요소를 재조망해 보고자 하였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십문화쟁론』의 십문에 대하여
3. 『십문화쟁론』에 근거한 무애무 가상 무보 도안 작성표
4. 결론 및 향후과제
참고문헌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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