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선자 (성균관대)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8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103 - 127 (25page)
DOI
10.21208/kla.2011.09.8.10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지금은 과학기술의 시대이다. 이 시대에 ‘우리를 자유롭게’ 혹은 ‘인간답게’ 하는 ‘인문학의 전형은 무엇인가’라는 명제를 갖고, 문화예술교육에서 인문학적 바탕을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명확히 반영되는 새로운 지식의 활용을 통해 고찰한 연구논문이다. 이 연구방법을 택한 것은 현장은 살아남기 위해 항상 앞서가는 고도의 전문지식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또 현장의 문화예술인들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지식을 생산하며 또 그 지식을 확산해 사회적으로 활용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들이 창출한 지식은 자신을 성찰하고 정신적 성장만을 도와주는 전통적 의미의 지식이 아니라, 상상력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창의적이고 새로운 실용성을 입증하는 새로운 시대의 지식을 창출한 것이다. 사회 현상 속에서 이 같이 꼭 필요한 지식은 교육의 장에서 반드시 가르쳐야 할 학습대상이다. 그 이유는 교육의 장에서 무엇이 결핍되어 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문화예술의 현장 속에서 과학시대의 인문학적 소양이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를 알아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과학기술의 시대의 ‘인문학’과 ‘과학’은 인류문명의 두 축이다. 이 관계는 대립이나 경쟁관계가 아니고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이다. 바로 인간과 인간적 삶의 가치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가 전제된 가운데 자연과 인간에 관한 과학적 탐구와 그 의미도 소용이 된다. 문화예술분야도 이제 과학기술의 활용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은 문화예술교육에서도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현장 속의 문화예술인들의 전문지식활용을 통해 보면, 과학과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은 인간을 ‘인간답게’하는 인문학적 바탕을 여전히 필수전제조건으로 갖는다. 따라서 우리 문화예술교육의 혁신과 발전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새로운 지식창출과 활용능력과 함께 교육목표로 삼았을 때 가능할 것이다. 자동차디자인, 광고디자인, 미디어아트라는 문화예술의 실상이 이제는 우리 공교육현장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목차

1. 오늘날의 인문학적 바탕
2. 문화예술의 현실과 교육
3. 문화예술교육의 실상과 전망
4.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3-810-00352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