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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관연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25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91 - 11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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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베를린 남쪽에 있는 크로이츠베르크의 SO 36지구에서 이차대전 이후 지역성이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형성되었는지, 이것이 도시재생사업과 세계도시전략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세계도시 전략에 의해 재구성된 지역성이 어떻게 재발견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이 지역은 냉전과 ‘68운동’ 그리고 후기산업사회를 거치면서 독특한 지역성을 형성했다. ‘사이(in between)’ 장소인 SO 36지구는 독일 보헤미안 예술가, 터키계 외국노동자 그리고 대안적 삶을 꿈꾸던 이상주의자들이 서로 어우러져서 독특한 지역성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사업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본 글은 소외되었지만, 도시재생의 중요한 대상이며, 주체였던 사람들의 시각에서 도시재생과 세계도시 추진전략의 문제점들을 보여주고자 있다. 세계도시 경쟁에서 다양한 부작용들이 곳곳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으며, 이 부작용들은 주민의 삶을 저하할 뿐만 아니라 도시경쟁력도 약화시키고 있다. 본 글은 SO 36지구를 통해 이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기
Ⅱ. 세계도시 등장과 영향
Ⅲ. SO 36지구 변화와 지역성의 형성
Ⅳ.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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