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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정희영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농약과학회 한국농약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2012 한국농약과학회 정기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1 - 21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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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사과는 2002년 이후 재배면적과 생산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수년 내에 과잉공급에 의한 가격의 폭락이 예상되고 있다. 현실적인 해결책은 수출에 의한 공급물량 분산이 효과적이지만, 상대적인품질저하, 농약잔류와 검역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현재는 생산량의 약 1%만이 수출되며, 대만이 수출사과의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최대 수출대상국인 대만에서는 매년 잔류농약 검출이 수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이는 MRL(최대 잔류허용기준치)이 설정된 살균제의 종류가 적고, 현재 국내 사과원의 살균제 방제체계에 이용되는 많은 농약이 대만에는 사용 금지되어 있다. 사과 수출산업에 있어 잔류농약 문제와 적용농약의 부재는 수출국 다변화에도 큰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진은 대만, 일본,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적합한 사과생산을 위해, 국가별 맞춤형 살균제 살포프로그램 개발을 시도하였다. 대만의 살포프로그램은 등록된 약제와 등록 예정인 약제로 구성한 살포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대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일부 농약을 선발하였다. 하지만, 현재까지 갈색무늬병 방제에 필수적인 dithianon의 대체 약제가 선발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갈색무늬병 발생초기에 방제효과가 높은 약제를 추가 살포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는 국내 사과시장에 사용되는 살균제 중에 규제대상이 되는 약제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살포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며, 갈색무늬병과 탄저병에 대한 효과 재검증을 수행 중에 있다. EU국가의 경우는 CODEX의 기준을 적용하여 살균제 살포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는데, 이는 CODEX의 기준은 EU국가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사과수출 시장인 러시아, 호주 등의 국가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CODEX기준에 준하는 살균제 살포프로그램의 경우, 사용 가능한 살균제 종류의 부족으로 15일 간격 살포프로그램의 적용은 어렵다. 이에 25일 간격 살포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적용한 결과, 갈색무늬병의 발생이 심하였지만, 기존 살포프로그램에 갈색무늬병 방제약제를 1회 특별 살포한 경우에는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 CODEX 기준 살포프로그램은 25일 간격 살포프로그램이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발표는 사과 수출대상국 및 잠재수출 대상국의 MRL 설정기준, 사과수출을 위한 국가별 맞춤형 살균제 살포프로그램과 문제점에 관한 것이며, 끝으로 살균제 살포와 사과 표면미생물과의 상관관계 등에 관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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