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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태영 (국방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6집 제2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51 - 70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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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는 근대정치의 형성 과정에서 국가가 ‘인구’라는 새로운 대상을 확정지으면서 그들의 생명을 관리하는 정치를 수행하기 시작함을 주목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그러한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장치가 형성되고 그러한 장치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권력의 의지를 읽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 한다. 따라서 근대정치는 주권 및 권리의 주체의 문제로 환원되지 않는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며, 그것은 주권, 규율, 통치적 관리라는 삼자관계의 형성을 이해해야 함을 의미한다. 18세기 이후 정치경제학, 사회경제학, 사회학 등의 학문체계의 형성과 변화 그리고 그와 더불어 진행되는 통치술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 물론 18세기 중반 이후 19세기 말까지 시장-경쟁적 자유주의, 19세기 말 이후 새로운 자유주의, 20세기 말 이후 신자유주의 등의 변화를 통치성의 변화로 읽어내고 있지만, 푸 코는 그것을 생명관리정치의 지속이라는 시각에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근대 국가에 대한 이해에 기반하여 푸코는 저항의 문제를 사고하며, 그러한 가운데서‘정치’및‘정치적인 것’의 문제를 사고한다. 그 지점에서 푸코가 사고하는 새로운 주체의 형성의 문제가 제기된다.

목차

논문요약
I. 국가인가 통치성인가?
II. 생명관리정치로서 통치성의 등장
III. 지식/권력의 전환과 자유주의적 통치성의 변화
IV. 저항, 정치 그리고 주체
V. 글을 나오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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