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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대선 (강원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3집
발행연도
2008.7
수록면
151 - 18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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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이미지 속에는 작가의식을 반영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코드가 존재한다. 우리는 그런 보이지 않는 코드예술 중에서 특히 여성성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것은 단순히 여성적인 관능미에 제한되지 않으며 인간의 근원적인 성 또는 인간의 꿈과 무의식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부재의 성 등을 가정한다. 그런데 그런 성을 지향하는 인간의 존재본성은 이성적인 사유를 통해 인식론적으로 해명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의 자기정체성에 관한 관심을 여성성의 이미지를 통해 표현하고 있는 예술작품들을 비평하고 이들 속에 나타난 삶의 가치를 이해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런 가치는 인간의 삶과 그 내적인지속에 대한 성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여성성을 주제로 예술적 사유와 상상력을 통해 인간의 자기정체성을 해석하고자 한다. 특히 보티첼리는 상징적인 여성성에의 사유를 통해 인간 중심주의라는 르네상스의 가치를 제시한 인물이며 현대작가 클림트의 예술적 사유는 페미니즘 미학을 존재미학으로 발전시킨 예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본 논문에서 시도하고 있는 철학적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소통 가능성으로서 페미니즘 미학은 존재미학이다. 둘째, 그런 페미니즘 미학에 있어 여성성은 부재의 성이며 소통의 근거이다. 셋째, 예술적인 나르시시즘은 ‘나’와 삶에 관한 근원적인 사유이다.

목차

[한글요약]
1. 서론 : 왜 페미니즘 미학인가?
2. 소통을 위한 부재의 미학
3. 원초적 본능을 사유하는 나르시시즘
4. 고전적 여성성의 회화적 해석과 변화 : 보티첼리, 앵그르, 마네의 예
5. 새로운 여성성의 원형적 사고와 에로티시즘 : 클림트예술의 예
6. 가이아(Gaia)로부터의 메타 페미니즘? 그 신화와 예술적 진실
7. 결론 : 삶에의 내적 성찰을 위한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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