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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인석 (이화여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3집
발행연도
2008.7
수록면
3 - 2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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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커뮤니티 람다무에서 일어났던 아바타 간의 사이버 성폭력 사건에 대한 분석의 과정에서 아바타의 존재론적 지위에 대한 물음이 제기된다. 특히 세컨드라이프 류의 사이버공동체 공간에서 3D 아바타는 실세계 사용자의 대리행위자로서의 지위를 점점 더 공고히 확립하고 있다. 날로 확장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에 점점 더 깊숙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이버 세계의 주민인 아바타는 실세계 사용자와 사이버공동체의 차원을 연결하는 매체인 동시에 그 자체 독자적 정체성의 측면을 지니는 준(準)-주체다. 아바타의 매체성은 사용자가 아바타의 몸을 빌려 사이버 세계로 진입하고 사이버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지점에서 드러난다. 한편 아바타의 준-주체성은 아바타의 정체성이 사용자의 임의적 처분에 완전히 복속되지 않는 독자적인 ‘사이버 세계 내 사회적 지위’, 그리고 그것 고유의 역사적 발달 경로에 의해 한정된다.

목차

[한글 요약]
1. 람다무에서 일어난 미스터 벙글 사건
2. 대리행위자로서의 아바타의 지위
3. 사용자에게 아바타의 몸이 지니는 의미
4. 아바타의 정체성
5.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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