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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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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강한균 (인제대학교) 김성기 (인제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2010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행연도
2010.4
수록면
220 - 233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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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의 해외직접투자가 미국 해외직접투자의 특성을 추종했던 것과 같이 일본에 비해 10여년 늦게 시작한 한국의 해외직접투자는 일본의 해외직접투자와 어떻게 비교되는 특성이 있는가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세계전체 해외직접투자의 입지결정 요인을 보면 한국의 경우는 현지국의 시장의 크기를 나타내는 GDP는 2000년을 제외한 모든 기간에서 정(+)의 유의적인 변수로 나타났다. 현지 임금의 경우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는 정(+)의 유의적인 관계를 보였다. 예상과 달리 임금이 정(+)의 유의적인 변수로 나타난 것은 한국의 경우 대부분 직접투자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이 지역 임금은 상승하고는 있지만 한국과 비교하여 아직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대 세계전체 해외직접투자의 결정요인을 보면 절반 정도의 기간에서 정(+)의 유의적인 변수로 나타났다. 한국에 비해 비유의적인 연도가 많은 이유는 현지국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자원지향적 투자 등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임금의 경우 1999년 이후 2003년까지는 대부분의 연도가 비유의적으로 나타났고 2004년 이후 다시 부(-)의 유의적 관계로 나타났다. 한국의 아시아지역 투자 집중과는 달리 북미와 유럽 중심인 일본의 해외직접투자는 저임금 보다는 고임금 숙련노동자를 필요로 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현지국 임금 상승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최근 일본기업들의 해외에서 철수하고 본국으로 귀환하는 현상은 현지국의 임금인상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하겠다.
자회사 특성에 있어서 모든 지역에서 한국은 일본에 비해 투자방식이 단독투자의 경향이 컸고 한국은 아시아지역에서 일본보다 노동집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노동자 파견비율은 북미지역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일본보다 단독투자의 특성이 강한 것은 일본보다 해외직접투자의 역사가 일천하여 현지경영 지향적이라기 보다는 본국경영 지향적인 경향이 강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한국이 아시아지역에서 노동집약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에서 한국의 노동집약적 해외직접투자가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미지역에서 2002년까지 한국의 본사 근로자 파견비율이 높은 것은 직접투자 초기에 현지 언어 장애 등으로 본국 근로자의 활용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추정 된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한국과 일본 해외직접투자의 투자결정 요인 분석
III. 한국과 일본 해외직접투자의 자회사 특성 분석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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