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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Patrick Bond (Kwazulu Natal University) Minjung, Kim (Kwazulu Natal University)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257 - 28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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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협정은 자연과학자들이 지구에서 인간과 여타의 생명 종을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환경 쟁점이라고 인정한 문제를 논의하는 데 있어서 실패했다. 2011년 1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7)는 2009년 코펜하겐 당사국 총회의 소극적인(보수적인) 목표치에 대한 진전 없이, 배출감소를 다루기 위한 실패한 시장 제도를 다시 제출했다. 하지만 전 볼리비아 유엔 대사가 적절하게도 COP17 회의를 묘사했듯이, 이번 상황은 시민사회에서 주장하는 계획된 ‘대량 학살’과 ‘생태적 자살’이다. 이러한 상황은 국제회의 참석자가 유엔 기후회의에 대한 전반적인 실패를 인정한 것과 더불어 지역 기후활동가와 국제 기후활동가들이 저항운동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적절치 않은 분석, 전략, 전술을 주장했음을 보여주었다. COP17에 대응하기 위한 ‘C17’, 즉 시민사회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는 개혁주의 정치가 강했다. 생태사회주의 활동가의 참여가 부재한 상황에서, C17 네트워크의 내부와 외부에서 COP17 저항 운동을 건설하려는 세력들은 기후정의에 관한 정치적 준비가 부족했다. 무엇보다 C17은 사회변화를 위한 세력이기보다는 호선에 열려 있는 고상한 모임을 닮았다. (C17 경험을 교훈 삼아) 중앙정부 또는 지방정부 단위에서 변혁적 기후정의와 생태사회주의 운동의 재결집과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직접적 규제를 지지하는 행동만이 현재의 시장과 국가, 사회의 실패를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보다 나은 전망을 제공할 것이다.

목차

1. Introduction
2. Durban as Africa’s climate showdown
3. Consciousness deficit
4. Civilised society
5.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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