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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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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60호
발행연도
2008.3
수록면
46 - 77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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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하느님을 전능하신 아버지로 고백하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현대의 이론들을 소개하면서 아버지라는 단어가 도대체 무엇을 뜻하고 있는지 파악해 보자고 제안한다.
구약에서 아버지라는 용어가 만물의 근원이며 초월적인 권위를 표현하고(초월성), 아울러 모든 사람을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핀다는 친밀성을 표현하고(내재성) 있음을 밝힌다. 신약에서는 이를 넘어서서 하느님이 예수의 영원한 아버지이며 동시에 우리 인간의 아버지로 계시되어 인격적 존재로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밝힌다.
이러한 성경의 내용이 서구의 전통 형이상학에서 존재개념으로 규정된 사실을 또한 지적한다. 하느님은 곧 자립하는 존재자체이다. 존재하는 모든 실재의 근원인 하느님은 모든 것 안에 현존하는 분이며 동시에 모든 것을 무한히 초월하는 분이다. 그런데 이러한 존재개념이 근세에 이르러 자유의 지평에서 사유됨으로써 하느님이 결국 완전한 자유로 규정되고 있다고 밝힌다. 하느님은 곧 우리를 위한 존재, 우리와 함께 하는 존재로서 사랑에 전능하고 완전한 분이다. 결국 저자는 아버지라는 신앙 언어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목차

국문 초록
I.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의 문제
II.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메시지
III. 하느님 본질에 대한 신학적 규정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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