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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63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213 - 23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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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바벨탑 이야기는 고리타분한 옛 이야기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생활 양식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오늘날에 더욱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즈음은 언어가 다른 것에 더해 겉으로는 같은 말을 하여도 속마음이 서로 다르기에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칼리스토스 주교는 일상에서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마음이란 단어가 어떻게 본원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달리 사용되어 왔는지를 밝히며, 성경과 교부는 물론 다른 종교 전통에서 사용되던 의미를 복원한다. 여러 종교 전통에서 귀하게 보존되어 온 의미의 마음에는 여러 층(차원)이 있고, 그 한가운데(중심)에는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지성소 혹은 처녀지 -신성과 인성이 만나는 곳-가있음을 밝힌다. 저자는 그곳이 우리가 인간성을 회복하는 곳이며 세상은 그곳과 연결될 때 변화될 수 있다고 하며 거기에 이르는 관상 기도의 한 방법으로서 예수 기도를 소개한다.
이 글은 “기도 중의 침묵”과 짝을 이루면서 다시 한번 이 혼란한 세상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가끔 시간을 내어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혼신의 힘을 다해 기도하는 사람임을 강조한다. “먼저 내면의 평화를 얻으라! 그러면 네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으리라.”

목차

국문 초록
I. 처녀지(處女地)
II. 여우(The Fox), 오치에이 비아노(Ochwiay Biano), 성경(The Bible)
III. “모든 것이 거기에 있다”
IV. 마음과 예수 기도
V. 일치점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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