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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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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홍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황재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성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8권 제2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31 - 14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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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탄전 북부에 대한 지질조사를 통해 획득한 상호간섭관계와 SHRIMP를 이용한 연대측정을 통해서 변형 작용순서를 결정하고, 변형작용의 시기를 규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강릉탄전 북부 지역에서 모두 6회의 변형작용을 설정하였다. 첫 번째 변형작용은 광역적 엽리면, 압쇄면, 광물신장선구조를 형성하였다. 두 번째 변형 작용은 북북서 방향의 습곡구조와 파랑선구조 및 파랑엽리면을 만들었다. 세 번째 변형작용은 남북 방향의 대형 개방 습곡을 남겼고, 네 번째 변형작용은 북북동 방향의 역단층과 이에 수반된 습곡구조를 형성하였다. 다섯번째 변형작용은 북북동 방향의 정단층을 만들었으며,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변형작용에 의하여 북북동 방향의 대규모 우수향 주향이동 단층이 형성되었다. 남항진섬록암과 강릉화강암의 정치시기는 각각 약 232 Ma와 약 174 Ma로 계산되었다. 남항진섬록암은 첫 번째 변형작용 동안 압쇄작용을 받았고, 강릉화강암은 네 번째 변형 구조인 충상단층을 절단하고 있으므로, 첫 번째 변형작용부터 네 번째 변형작용까지 4회의 변형작용은 남항진 섬록암이 관입한 약 232 Ma 이후, 강릉화강암이 관입하기 전인 약 174 Ma 이전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첫번째 변형작용인 남남동 버전스의 압쇄작용과 두 번째 변형작용인 남서 버전스의 밀착 습곡작용은 남중국판과 북중국판 충돌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으며, 세 번째 변형작용인 남북 방향의 대형 개방 습곡은 경기육괴에서 보고된 습곡과 매우 유사하며 서로 대비될 가능성이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일반지질
3. 지질구조
4. 연구지역의 변형작용순서
5. 토의
6. 결론
사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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