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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천현 (수원대학교) 장조남 (드림세무경영)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93 - 12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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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개정된 K-IFRS에서는 포괄손익계산서에 영업이익을 공시하지 않은 기업은 주석사항으로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규정대로 한다면 손익계산서에서 구태여 영업이익을 공시하지 않고 주석으로 공시하여도 무방하다. 그런데 현실은 포괄손익계산서에 영업이익을 공시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K-GAAP 하에서의 4단계 이익보고구조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형태로 포괄손익계산서를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K-GAAP하의 손익계산서 이익항목 및 가감항목 전체에 대해 종합적인 검증을 실행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각 단계별 이익항목(매출액 포함)은 독립적으로 유의적인 정보가치를 지니고 있다. 둘째, 각 단계별 이익항목의 변화를 검증한 결과, 매출액에서 영업이익까지는 정보가치가 급격히 증가하나,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단계별 이익항목의 정보중복성을 검증한 결과,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거의 중복되었으며, 매출총이익은 영업이익에 흡수되어 오히려 음(-) 정보효과가 나타났고, 매출액 역시 상당부분 영업이익에 흡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각 단계별 가감항목은 판관비를 제외하고는 독립적으로 유의적인 정보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섯째, 각 단계별 가감항목의 중복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단계별 가감항목 중 매출원가 영업외수익 및 영업외비용은 상위이익항목 및 하위이익항목 모두에 대해 추가적 정보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판관비는 상위이익항목에 대해, 그리고 법인세비용은 하위이익항목에 대해 추자적 정보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공헌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업이익을 공시하도록 한 개정된 K-IFRS에 대한 실증적 타당성을 제공했다. 둘째, 이익항목과 가감항목의 정보효과를 종합적이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규명하였다. 셋째, 각 단계별 상위이익항목, 가감항목 그리고 하위이익항목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와 가설의 설정
Ⅲ. 연구모형설정과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
Ⅳ. 추가분석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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