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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최수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해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옥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대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은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한국항공우주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113 - 1,11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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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파편은 1957년 인류가 우주에 위성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그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USSTRATCOM에 의하면 지름 10cm 이상의 우주파편이 22,000개 이상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이 자국의 위성을 미사일로 요격시킨 사건과 Iridium 33 및 Cosmos 2251 위성이 우주상공에서 서로 충돌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아리랑 2호가 운영 중인 저궤도의 우주환경이 극심해졌다. 미전략사령부는 15,000개 이상의 우주파편의 궤도정보를 이용하여 충돌분석을 수행하며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해당 위성의 운영자에게 CSM이란 형태의 메시지를 제공하여 충돌분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본 논문은 아리랑 2호의 정밀궤도와 JSpOC에서 제공하는 CSM의 궤도를 분석하여 아리랑 2호의 궤도정밀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우주파편 충돌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자 한다.

목차

초록
ABSTRACT
1. 서론
2. 아리랑 2호 궤도결정
3. JSpOC 및 CSM
4. CSM 정보 수신 현황
5. 궤도전파모델
6. 궤도오차 분석 결과
7. 결론 및 향후계획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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