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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훈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52輯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85 - 11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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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최치원이 태산태수를 지내면서 연못가에 누정을 지어 풍월을 읊었다는 전설이 있었다. 하지만 고려시대를 지나는 동안 어떤 모습으로 변모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조선시대에는 1600년대인 광해군대에 와서야 문헌에 나타난다.
피향정 관련 기록을 살펴보면, 피향정은 태산군과 인의현이 합해진 때인 태종 9년(1409)년을 즈음하여 건설되었을 것이다. 이후 이지굉, 박숭고, 유근, 이숭경 등에 의해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문집에 나타나는 피향정 관련 명칭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들 명칭은 누정이 세워진 장소 혹은 누정의 기능에 따라서 각각 파향정, 피향각, 피향당, 피향정이라고 하였다.
피향정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먼저 경치 좋은 곳에 세워져 있고, 관청에서 가깝기 때문에 손님을 맞이하는 데 편리하였다. 둘째, 손님접대를 하다가 늦게까지 술자리가 이어진 경우 그 자리에서 잠을 잘 수도 있었다. 셋째, 고인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함께 즐겼던 장소인 만큼 그 사람들을 회고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였다. 넷째, 누정의 고유기능으로서, 휴식과 완상의 공간을 제공하였다.

목차

1. 들어가며
2. 피향정의 건립과정 및 제영시 특성
3. 나오며
〈국문초록〉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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