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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창윤 (서울여대)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 제8권 1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42 - 176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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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레이몬드 윌리엄스의 ‘정서의 구조’ 개념을 비판적으로 적용해서 2011년 전후 한국 당대문화 기저에 깔려있는 정서들을 파악하는 데 있다. 이 글은 ‘정서의 구조’ 개념을 유행하는 문화의 패턴 아래에 깔려있는 체험된 공통의 경험이나 정서들, 특정 시기에 부상적 문화와 밀접히 관련된 상호 주관적 경험, 세대가 새로운 정서의 구조를 형성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파악했다. 2011년 한국 사회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욕구들이 폭발하면서 새로운 형식의 텍스트, 담론, 의례들이 부상했다. 다양한 문화현상에는 대중이 동시대를 살면서 느끼는 경험과 정서들이 있는데, 이 글은 그것을 ‘정서적 허기’로 파악했다. 정서적 허기는 위로, 분노 혹은 정의감, 연대감이나 공감이라는 정서를 기반으로 구성된다. 이와 같은 정서적 허기는 한국 사회 맥락에서 보면 세대와 계급이 수렴하는 장(field) 속에서 형성되고 있다.

목차

1. 문제의 제기
2. 정서의 구조: 재논의
3. 위로
4. 분노 혹은 정의감
5. 연대감 혹은 공감
6. 결론: 세대/계급 수렴의 장으로 정서적 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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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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