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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崔在穆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2輯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557 - 58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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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심학이 동아시아 각 지역에 있어 어떠한 모습으로 전개되었는가에 대해 개괄한 것이다. 보통 「심학」 이란 맹자로부터 시작되어 북송의 정명도와 남송의 육상산으로, 그리고 왕양명에 이르러 대성된 인간 「마음」 의 자율성에 중점을 두는 유학의 한 흐름인 「육왕심학」을 가리킨다. 대개 이 뼈대를 기초로 동아시아에서의 확장을 보이는 것이 근세의 양병학이다. 근세 양명학은 말하자면, 〈중국에서 한국·일본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의 「양명학」을 말하자면, 중국의 ‘양명학 yangmingxue’이 일본에서 새롭게 재정의되어 메이지의 ‘양명학youmeigaku’이 탄생한다. 이로 인해 역설적으로 〈일본에서 중국·한국에〉라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일본의 서양 제국과 문명에 대응, 그리고 이를 위한 메이지 일본 제국주의 「학지」의 구축과 탄생과 같은 동아시아적 전개와 연관된 것일 것이다. 즉 근세 양병학이 중국주도 였다고 한다면, 근대의 양명학은 일본이 주도하고 새 「양병학상」 을 만들어 냈다. 그것은 좋든 나쁘든 동아시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근대 중국이나 한국은 자신의 전통 양병학흐름을 기둥으로 하면서도, 근대 「메이지일본」의 「양명학지」 에 자극을 받아 자국의 국민국가 정신이나 내셔널리즘 창출을 위한 새로운 학지를 영유하며 제국주의 시대에 교묘하게 대응하려고 했다. 본고에서는 「심학」 의 정의-「양명학」 과의 관련에서, 다음으로 왕수인의 사상과 의의, 심학(양명학)의 동아시아적 전개와 그 특징, 근대 「메이지 일본」이 만든 「양명학상」의 음영의 순으로 기술하도록 한다.

목차

序言
第l章「心?」の定義-「陽明?」との?連から
第2章 王守仁の思想と意義
第3章 心?(陽明? )の東アジア的展開とその特?
第4章 近代「明治日本」の作った「陽明?像」の陰影
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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