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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仙花 (경도대학)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42輯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63 - 8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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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좌담회 ‘근대의 초극’이 개최된 지 70 주년이 되는 해이다 . ‘근대의 초극’이라는 말이 쇼와 일본을 상징하는 대표적 담론으로서 일컬어지게 된 것은 1959년에 발표된 다케우치 요시미의 논문 ‘근대의 초극’에 의해서이다. 그러나 일본의 패전과 동시에 ‘근대의 초극’론은 전쟁을 합리화한 천황체 파시즘 이데올로기라는 부정적 오명하에 사상되었다. 그럼에 , 다케우치가 갈파했듯이, 일본근대사의 이해에는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간에 ‘일본근대사의 아포리아(難問)’인 ‘근대의 초극’이라는 난문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보아진다. 본고는, 이러한 문제의식으로부터 ‘근대의 초극’론 에서 간취되는 ‘근대인식’과 ‘종교성’에 초점을 맞추어 검토하고자 한 것이다.
교토학파의 한 사람인 니시타니 케이지는 근대의 문제의 해결을 ‘반근대’가 아닌 , ‘근대를 한층 더 철저화’시키는 방향속에서 ‘주체적 無’라는 새로운 주체성을 확립하고자 했다. 니시타니에게는 데카르트의 이분적 인식주체의 잔재를 일소시키기 위한 ‘주체성 배제의 칠저화’가 필요불가결하였으며 이는 “坤皇正統記”에서 구체화되었다. 사심을 버리고 심원의 無성을 자각함으로써 봉공의 과업을 달성하는 멸사봉공의 정신이 그것이다. 이러한 천황 중심의 종교성이 결국 전쟁 이데올로기를 합리화하는 논리로 작용하였다는 사후적 평가는 부정될 수 없지만, 당시 니시타니의 사상은 서양의 ‘이론신앙’의 차원에서 ‘논리’가 아니라, 그에 대적하는 ‘심정’이라는 ‘실감신앙’의 차원에서 형상화된 근대초극의 논리였기 때문에 당시의 젊은이들을 움직이는 동력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序論
第1章「近代超克論」をめぐる時代的背景と近代超克論の台頭
第2章 近代超克論の捉え方
第3章 近代超克論の近代認識
第4章 統一性の問題と宗?性-西谷啓治を中心に
結論
?考文?
論文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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