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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열 (구미1대학)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사회과학 담론과 정책 제4권 1호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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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효율적시장가설(efficient market hypothesis)과 합리적기대가설(rational expectation hypothesis)을 이론적 바탕으로 하여, 경기와 주식시장에서 통화량의 변화에 대해 민간주체들이 과연 신고전학파(new classical macroeconomics)적 주장을 신뢰하여 경제행위를 하는지, 아니면 신케인지안(new Keynesian macroeconomics)적 주장을 신뢰 하여 경제행위를 하는지에 대하여 한국과 일본을 각각 구분하여 실증분석을 하고자 한다.
신고전학파는 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어떠한 경제정책도 그것이 예상된 정책이면 경제내의 실질변수에 영향을 줄 수 없어, 재정금융정책과 같은 총수요정책은 실질산출량에 대하여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하였으며, 예측되지 않은 통화량의 변동만이 산출량과 유의적인 관계를 갖는다고 하였다. 반면, 신케인지안은 신고전학파의 기대설정에 대비하여 민간주체들의 기대가 합리적으로 형성된다 할지라도 명목임금의 경직성은 통화정책의 실질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이 통화량의 변화에 대해 신고전학파와 신케인지안의 주장이 서로 상반된 주장이므로, 민간주체들이 통화량의 변화에 대해 신고전학파의 주장을 신뢰하여 경제행위를 하는지, 아니면 신케인지안의 주장을 신뢰하여 경제행위를 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
한국과 일본은 사회적·문화적으로 닮은 점이 많으면서도 차이점이 많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사회적·문화적 현상이 반영되는 민간주체들의 기대가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본 연구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니며, 한국과 일본 경제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가설과 모형의 설정
Ⅲ. 실증분석 결과
Ⅳ. 결론 및 요약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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