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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현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國際政治論叢 제52집 제1호
발행연도
2012.3
수록면
57 - 83 (27page)
DOI
10.14731/kjir.2012.03.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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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국제정치학에서 억지(deterrence)와 강압외교(coercive diplomacy)는 주로 폭력, 때로는 기타 강압적 수단을 사용하겠다는 협박을 동반한 두 가지 현상이자 개념이다. 이 두 가지는 그 논리적 구조와 현실상황에서 서로 관련이 깊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설명하는 이론은 별도의 경로로 발전해왔다. 이 연구는 이 두 가지를 하나의 논리로 통합하는 한편, 동시에 그것을 주요 국제위기 사례에 적용하여 이론의 발전과 실천적 교훈을 얻고자 한다. 논리적으로 볼 때 현상의 유지를 시도하는 억지는 변경된 현상을 동결 내지 복구하려는 강압외교에 비해 용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가 실패하여 강압외교로 전개되고 그것이 성공한 두 가지 사례, 즉 1962년의 쿠바 미사일 사태와 1994년의 제1차 북핵위기를 분석하여 위기상황의 특징과 강압외교의 성공요인을 분석하였다. 강압외교가 성공하려면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군사적 능력, 위기상황을 버틸수 있는 정치적, 심리적 담력, 그리고 위기의 확전과정을 관리하여 상대방에게 운명적 결단을 강요하도록 하는 외교적 실력이 필요하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협박외교의 일반이론
Ⅲ. 사례
Ⅳ. 토론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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