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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60년대 후반에 있었던 베트남 파병을 중심으로 당시 한국경제에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였는지 이론적으로 비교 분석한다. 생산함수를 이용하여 1960년 후반의 총요소생산성과 자본의 한계생산성을 산출한 결과 각각 35%와 11.2%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경제 최대의 호황기인 1980년대 후반 3저시대의 경우 총요소 생산성의 기여도는 21%, 자본의 한계생산성은 10.4%로 나타나 1960년대 후반의 생산성이 1980년대 후반보다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1960년대 후반 한국경제는 수출 주도형 공업화정책을 수립하고 동시에 베트남 파병특수가 발생하면서 한국경제가 크게 도약하던 시기였다.
목차
Ⅰ. 서론
Ⅱ. 1960년대 초의 한국경제
Ⅲ. 1960년대 후반의 한국경제
Ⅳ. 1960년대 후반의 경제성장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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