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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은정 (목포대학교) 정은진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양미술사학회 서양미술사학회논문집 서양미술사학회 논문집 제36집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203 - 2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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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전 5세기 그리스 조각을 이상적인 규범으로 삼는 근세 고전주의 양식사학은 고고학적 사료보다는 고대 헬레니즘과 로마 저서들의 서술 내용을 토대로 해서 형성, 발전되었다. 본 논문은 빈켈만의 『고대 미술사』와 플리니우스의 『자연사』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고대 저자들의 미학적 관점과 서술적 표현이 근세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구 미술사학자들이 고대 그리스 미술을 역사적으로 재구성하고 더 나아가서 조형 양식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했음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글로 배운 조형 예술
Ⅲ. 교본이 된 사전: 플리니우스의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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