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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28집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39 - 6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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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뮤직은 1980년대 비서양(제3세계)의 대중음악을 소개하려는 서양(제1세계) 국제적 음악산업에 의해 공식적 범주로 확립되었다. 그렇지만 월드 뮤직은 ‘제 3세계에서의 생산 / 제1세계의 소비’라고 구조주의적 대립을 넘어 일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전개되어 왔다. 이 네트워크는 ‘대화적이지만 불평등하다’는 성격을 갖는데, 그 과정에서 복잡한 매개와 번역의 장치들이 작동한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까지 제1세계를 통해 중역(重譯)되는 실천을 통해 매개되고 소비되는 실천들이 지배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새로운 형태의 실천들이 출현하고 있다. 한편으로 페스티벌 조직을 통해 월드 뮤직을 직접적으로 매개하려는 실천이 그 하나고, 한국에서 생산된 음악을 월드 뮤직 네크워크에 접속하려는 실천이 다른 하나다. 한국에서 월드 뮤직이 착근되고 풍부화되기 위해서는 ‘다문화적’ 현실과 접속하려는 실천이 더 많이 요구된다.

목차

서 : 월드 뮤직과 장소
월드 뮤직과 글로벌 네트워크
월드 뮤직과 번역의 문제
한국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월드 뮤직(1) : 월드 뮤직의 ‘유입’과 소비
결론 : 한국에서 월드 뮤직의 전망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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