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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봉녀 (중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5권 제3호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119 - 130 (12page)
DOI
10.21184/jkeia.2011.09.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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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술 작품들 속에는 여러 가지 기이한 생각과 놀이, 움직임이 차고 넘치는 만화ㆍ애니메이션적인 요소로 가득하다. 그 작품들은 표현의 영원성이 아니라 시간성과 스토리를 즐기는 그림이 많다. 헤이안 시대인 12세기부터 시작하여 에도 시대에 그 절정을 이루었던 일본 전통의 ‘에마키(그림두루마리, 繪?)’ 에는 애니메이션적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표현들로 가득하다. 특히 ‘백귀야행 에마키’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오늘날 일본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첫째, ‘에마키’가 탄생 배경과 ‘에마키’ 작품 중에서 만화ㆍ애니메이션적인 요소가 풍부한 『겐지 모노가타리 에마키(源氏物語繪卷)』, 『조수인물희화(鳥獸人物戱畵)』 에마키 작품을 통해 ‘에마키’의 특성과 역사에 대하여 고찰한다. 둘째, ‘에마키’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 에마키(百鬼夜行繪卷)』에서의 시간적 표현과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분석한다. 셋째, 일본 애니메이션 『헤이세이 너구리 전쟁 폼포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생성원리와 일본 애니미즘적 사고에 기초한 『백귀야행 에마키』에서 보여지는 캐릭터 일본 전통 민속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괴들의 현대적 변용의 고찰을 통해 문화원형콘텐츠의 만화ㆍ애니메이션의 도입 사례로 제시함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새로운 우리 문화원형콘텐츠 개발과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에마키(繪?) 정의와 역사
Ⅲ. 백귀야행 에마키 연구
Ⅳ. 애니메이션 작품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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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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