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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정석오 (7052스튜디오) 김소영 (베론옴니버스)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08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8.11
수록면
401 - 4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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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무용 포토 그래퍼로서 알고 있어야 할 무용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안무가 역시 알고 있어야 할 사진에 대한 역사와 지식에 대해 서술하였다. 그럼으로서 서로의 분야에 대한 지식을 통해 보다 더 나은 작품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사진과 무용은 서로 성격이 상당히 다른 형태의 예술이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상당부분의 지식이 없으면, 서로간의 융화를 통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다. 이 논문을 서술하기 전에는, 그 동안 많은 공연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서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자료 수집과 안무가들과 그 밖의 무용수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무용에 대한 용어나 형태, 안무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어떤 일정한 규칙들을 모르고 있음을 깨달았다. 안무가들 역시 자신들이 만들어낸 동작들이, 어떻게 하면 그 동작과 안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포토그래퍼에게 전적으로 의지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인터뷰를 통한 안무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 이런 순간에서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러한 것인데, 과연 이런 의도를 사진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강하고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사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말로서 포토그래퍼와 상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말에서, 만약 안무가들도 사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다면 안무를 창작하면서 사진을 염두에 두어 두면서, 동작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좀 더 강하고 확실하게 사진을 통해 자신의 함의를 전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문의 사자성어 중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이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안무가의 의도가 잘 담긴 더 좋은 사진이 나 올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무용 사진에 대한 정의
Ⅲ. 안무가의 전달자로서 안무가와의 유대관계
Ⅴ. 결론
사진을 통한 무용안무가의 함의 전달과정 연구 〈토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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