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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Dong-Weon Lim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제42집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47 - 6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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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하박국서에서 묘사된 대적이 단순한 역사적 실체 그 이상임을 밝히기 위해 하박국서에 나타난 대적의 모티프를 분석한 것이다. 이 연구의 또 다른 목적이 있다면 하박국서는 이러한 대적의 모티프를 통해 신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학적인 통일체임을 밝히는 것이다. 이 연구에는 히브리 성서 연구를 위해 도입된 공시적인 해석을 지향하는 새로운 문학비평 방법론이 적용되었다. 하박국서의 전체 본문에 나타난 대적의 모티프를 분석해 본 결과 우리는 대적의 모티프 속에서 두 가지 중요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야훼와 대적 사이의 관계가 점차 명료해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 움직임은 본문이 진행되어갈수록 대적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본문이 진행될수록 대적에 대한 묘사는 역사적인 특수성에서 벗어나 점차 범례화 된다.
하박국 1장과 3장에 나타난 용사의 이미지는 갈대아인의 용사와 용사의 왕인 야훼와의 대조적인 묘사를 통해 하박국서의 메시지에 기여한다. 이러한 묘사는 야훼는 역사를 관장한다는 사실과 그의 월등한 힘은 궁극적으로 대적을 압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언시킨다.
결과적으로 하박국서는 신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관성 있는 통일체임이 드러난다. 하박국서의 중요 관심사는 정의의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이 세상에 상존하고 있는 악의 실재 사이에서 촉발된 신학적인 위기임이 드러난다. 하박국서의 본문을 계속 읽어가면서 우리는 하박국서의 본문이 일반적인 무질서에서 벗어나 점차 재정립으로 움직여나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THE ENEMY IN THE FIRST MAJOR SECTION(HAB. 1:1-2:5)
III. THE ENEMY IN THE SECOND MAJOR SECTION(HAB. 2:6-20)
IV. THE ENEMY IN THE THIRD MAJOR SECTION(HAB. 3:1-19)
V. CONCLUSION
Bibliography
한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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