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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崔善子 (서남민족대학예술학원) 金艺风 (서남민족대학예술학원)
저널정보
아시아민족조형학회 아시아민족조형학보 아시아民族造形學報 通卷 第10輯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97 - 10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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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족은 중국 56개 민족 중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의 하나이고, 한민족(?民族)의 전신인 화하족(?夏族)을 구성한 주요 민족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긴 역사 속에서 강족은 여러 갈래로 진화되었는데 일부는 한족으로, 일부는 티베트계의 여러 갈래 민족과 융합되었다. 현재 중국 서부지역(서남, 서북)의 많은 소수민족은 모두 강족과 연관이 있다.
서하(기원 1038~1277)는 당항족(??族, 강족의 한 갈래)을 주축으로 하여 나라를 세웠다. 당항족(??族)은 서진시기 오늘의 감숙, 청해 남부, 티베트 동부, 사천 서북부의 대도하, 금사강, 청의강, 민강 유역과 섬서, 녕하, 내몽골 남부의 강족을 가리킨다.
당항족(??族)은 귀신과 자연물을 신앙하는 무술(巫?)과 악무(악기 중의 북이나 종 등 타악을 포함)가 있다. 무당 - 석비(음역)는 굿을 하거나 경을 읽거나 제사활동을 진행할 때 막대기, 북, 종 등 법기를 이용하여 노래하고 춤추고 북치고 종을 흔든다. 그 행사는 늘 관중과 호응하며 의식(?式)적 악무인 <羊皮鼓舞> 및 군중들의 자발적인 노래와 춤 형식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는 강족 사회로부터 이어 받은 것이며 강족의 생활, 노동 및 단체의 신앙과 숭배의식을 반영한다.

목차

초록
一、?論
二、羌族自娛性樂舞
三、羌族儀式性樂舞
四、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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