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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덕원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회 제24호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7 - 3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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貊國의 國名은 ‘貊+國’ 즉 ‘종족+정치발전 단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맥국은 ‘맥의 나라’라는 의미의 汎稱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맥국은 三韓의 臣智 즉 邑君과 같은 渠帥가 존재하였고, 또 邑借 즉 邑長과 같은 酋長이 존재한 정치발전 단계의 사회였다.
??三國史記??에 靺鞨로도 기록된 맥국은 강원도 春川을 중심으로 존재하였던 맥국 즉 좁은 의미의 맥국과 임진강유역의 경기도 漣川을 비롯하여 북한강유역의 경기도 楊平과 남한강유역의 충청북도 堤川 등에 존재하였던 ‘맥의 나라’라는 범칭으로서의 맥국 즉 넓은 의미의 맥국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맥국은 고구려의 지배를 받던 시기에 춘천은 牛首州나 首次若 또는 烏根乃라는 地名이 사용되고, 신라에 편입된 이후에는 牛首州→首若州→朔州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우수주는 牛頭州로도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우두머리나 지배자가 있는 지역’ 또는 ‘뿌리나 근원이 되는 지역’의 뜻이며, 맥국의 國名은 ‘牛頭城’을 治所로 존재하였던 ‘牛頭國’이었을 것이다.
맥국과 신라의 교섭관계는 비교적 일찍부터 이루어졌고, 또 백제와는 달리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였다. 신라와 교섭관계를 형성한 맥국은 ‘맥의 나라’라는 범칭으로서의 맥국 즉 넓은 의미의 맥국으로 신라와 비교적 가까운 소백산맥 인근 지역에 있었던 맥국의 정치세력이 신라와 교섭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貊國의 유래와 규모
3. 貊國의 통치범위
4. 貊國과 新羅의 交涉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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