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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금란 (숭실대) 김미진 (숭실대)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3집
발행연도
2009.3
수록면
107 - 13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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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숭실 문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개교 기념 학술발표를 맞아 1980년 이후 숭실 문인들의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숭실 출신의 문인들 중 윤지강, 김이정, 양영아, 장혜련 작가의 숭실과의 인연과 문학에 대해 논할 것이다. 세부적인 자료는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수집했으며, 작품 경향에 대한 논의는 작품 분석을 통해 전개하였다.
윤지강은 학창 시절부터 문학의 궁극이 미와 인식의 문제에 있다고 여겼다. 그의 이러한 문학관은 쓴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찾는 행위로 연결되었다. 지금까지 발표된 그의 전 작품들은 어떤 형태로든지 바로 ‘미와 인식’의 문제에 닿아있다.
김이정 문학은 한마디로 상처 중독된 인생 파노라마를 연상케 한다. 가족에게, 사랑하는 이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인물들은 몸부림친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들이 살아갈 수 있었던 견딤의 원동력은 내면에서 끊임없이 솟구치는 생에의 열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영아의 문학은 ‘고백’을 통한 상처 치유하기의 여정이다. 여기서 고백이란 외부를 향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을 추스르기 위한 성격이 더 강하다.
장혜련은 그의 문학을 통해 삶의 여정 탐색에 나서고 있다. 음울하고 어둡고, 소외된 곳의 삶을 그는 세밀하게 묘파해 내고 있다.
이들 네 명의 작가들은 각기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인간 실존에의 탐색이라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미와 인식의 문학-윤지강
Ⅲ. 상처 중독된 인생 파노라마-김이정
Ⅳ. ‘고백’을 통한 상처 치유하기-양영아
Ⅴ. 삶의 여정 탐색-장혜련
Ⅵ. 나오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토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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