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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영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34집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311 - 34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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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해방 이전의 시작품이 수록된 김현승의 초기시집 『새벽교실』을 대상으로 삼아, ‘시간’에 나타난 은유 양상을 언술의 차원에서 고찰하였다. 본고에서는 초기시에서 주된 시적 대상으로 등장하는 시간이 은유의 원리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본고의 2장에서는 김현승 초기시에 나타난 ‘황혼’과 ‘밤’이 정태적 시간으로 은유화되고 있음을 살폈으며 3장에서는 ‘새벽’, ‘아침’이 역동적 시간으로 은유화되고 있음을 살폈다. ‘황혼’과 ‘밤’은 인간화는 물론 인간화와 사물화, 인간화와 공간화가 결합된 은유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새벽’과 ‘밤’은 인간화, 인간화와 사물화가 결합된 은유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일부분 유사성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은유적 의미 변전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본고를 통해 초기시의 시적 시간이 은유에 의해 정교하게 미감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선행연구에서 간과해온 김현승 초기시의 시간의 은유 양상을 조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황혼’, ‘밤’과 정태적 시간 은유
Ⅲ. ‘새벽’, ‘아침’과 역동적 시간 은유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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