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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신성진 (제주대학교) 이동연 (서울대학교) 이혜란 (서울대학교) 김중일 (서울대학교) 유원준 (서울대학교) 조태준 (서울대학교) 최인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6권 제5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357 - 36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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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신연 골 형성술 시 골형성이 성공적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연속도의 유지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백서 신연 골 형성술 모델에서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G-CSF)의 피하 투여 후 헐류 증기 및 골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신연속도를 증가시키면서도 골형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42미리의 백서를 대상으로 우측 경골에 신연 가능한 외고정 장치를 장착한 뒤 절골술을 시행하였으며, 1.5 mm/day의 속도로 10일간 신연한 군(1군). G-CSF를 투여하고 1.5 mm/day의 속도로 신연한 군(2군). 그리고 0.75 mm/day의 속도로 10일간 신연한 군(3군)으로 나누어 매주 방사선 감시를 시행하여 골 형성 촉진 효과를 비교하였으며, laser doppler perfusion image (LDPI)를 이용하여 신연부위의 혈류량을 비교하였다. 특히, G-CSF를 투여한 군에서는 투여전과 2주, 5주 각각 혈액을 채취하여 FACS 분석을 시행하여 혈관 내피전구세포 동원 유도 효과를 알아보았다.
결과: 단순 방사선 사진상 신연이 끝난 후 경화기 동안에 l군에 비하여 2군과 3군에서 신연 부위의 골 형성이 증가하였으나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LDPI를 이용한 혈류량 측정 결과에서 골 신연 부위와 정상과의 혈류량 비는 1군에 비하여 2군과 3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p<0.05), 2군과3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FACS 분석에서 G-CSF를 투여한 군에서 혈관 내피전구세포의 표면 항체인 Scal-1+, C-kit+의 분포의 증가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백서의 경골 신연 골 형성술에서 G-CSF를 투여할 경우 적절한 신연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신연을 시행하여도 혈류 증가 및 신생골 형성이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이는 G-CSF 투여에 의한 현관 내피전구 세포 동원의 유도 효과에 의한 혈관형성 촉진으로 생각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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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I410-ECN-0101-2013-514-000968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