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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최영재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회 심포지움 및 세미나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진단과 전망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137 - 152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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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언론의 정치권력화 과정에서 정파적 편향성을 보이게 된 과정, 그리고 정파적 언론의 편향 보도가 정치 분열과 언론 분열, 그리고 시민 분열을 초래하는 분열의 악순환 모델을 탐색해 봤다. 나아가 디지털 매체 환경에서의 분열의 악순환 모델의 재현 가능성도 논의했다. 결론에서 한국 언론의 정파적 분열이 민주적 의사소통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한국 언론이 분열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언론은 민주화 이전부터 권언유착 관계에서 정치권력의 일부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그같은 정치권력 속성이 진보정권 출현이후 정치권력과의 갈등과 충돌의 형태로 더욱 명확히 나타났다. 결국 분열된 정파적 언론은 분열된 시민 공중을 만들고, 또 분열된 정치와도 갈등하는 분열의 악순환의 함정에 빠져들게 됐다. 디지털 매체 기술 환경에서도 언론 분열, 공중분열, 정치 분열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정치 분열-언론 분열- 공중 분열의 악순환 현상은 정치는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고, 언론은 사회 공론장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하고, 시민 공중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는, 총체적인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목차

1. 도입
2. 한국 언론의 정파적 분열 과정
3. 정치분열-언론분열-여론분열의 악순환 모델
4. 민주적 디지털 매체의 비민주적 소통 부재 역설
5. 결어: 언론의 분열 위기와 민주주의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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