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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락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고영준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ournal of Digital Interaction Design vol.10 no.1 DID 논문집 14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151 - 17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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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 측면에서 비언어사인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비언어사인은 언어를 제외한 모든 사인의 요소를 말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색채, 픽토그램, 조명, 점자블록, 화살표 등을 외국의 사례와 비교분석하여 지하철의 명확한 길 찾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비언어 사인의 미래 지향적 방향성을 갖도록 하였다. 서울의 지하철이 9호선까지 개통되면서 색채의 관리와 적용이 중요해졌으며 최근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조명에 대해서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는데 지하철 탑승시의 주의를 요하는 라인조명이 초록 또는 빨간색으로 점멸되어 혼란을 초래하고 있었다. 을지로 3가역의 환승지역에는 5호선의 상징색이 2호선의 도어 프레임에 적용되어 있어서 2호선을 5호선으로 착각할 때가 많다. 지하철 시대와 외국인의 이용이 많아진 지하철의 비언어사인은 누구에게나 혼란 없이 이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인시스템의 관리가 요구된다. 사인에 있어서 언어의 활용이 중요하지만 다 언어를 대신하는 비언어의 활용이 이미 보편화 되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으로 언어가 다른 민족도 세계의 여러 국가들을 방문하고 이동하는 데에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비언어 사인은 편리한 점도 많지만 잘못 적용하게 되면 혼란과 심리적 불안감을 유발하게 한다.
서울과 동경, 오사카, 삿포로 등의 비언어 사인을 비교연구한 결과 서울의 지하철에 적용되고 있는 색채는 비교적 한정적으로 보이나 월 스크린 설치로 인하여 색상이 많아지고 유사하고 애매한 색상의 적용이 많아 혼란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 동경, 오사카, 삿포로 등의 지하철에서는 노선의 색상을 계단이나 핸드레일 등에 유연하게 활용하고 있어서 이용자들이 길 찾기에 편안함을 느끼고 혼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었음을 본 연구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다양한 선진사례가 우리나라의향후 지하철 사인 계획 시 적절히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비언어사인의 현상
4. 비언어 사인의 사례분석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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