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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금희조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5권 4호
발행연도
2011.8
수록면
162 - 18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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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과 이주 외국인이 급증하면서 이들과 어떻게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하다. 학자들은 고정관념과 편협한 태도를 없애고 관용적 태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을 논의하고 있지만 실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면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분석결과, 기존 매체의 영향과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다문화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는 경우 관련 이슈에 중요성을 부여하는 의제설정 기능이 강하게 나타나긴 하지만 관용적 태도를 형성하는 역할은 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이나 방송 같은 전통적인 뉴스 매체 역시 시민성 교육, 사회화 기능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관용적 태도 형성에 일정부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제한적이었다. 소셜미디어 효과와 관련해서는, 이용량 자체가 다문화에 대한 관용과 부적 관계를 보여 오히려 시민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속 형이 아닌 연계 형 사회자본이 형성될 경우에만 강한 관용적 태도를 보이고 편협한 고정관념이 적으며 다문화 관련 이슈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 결과는 더 광범위한 정치적 관용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으며 왜 소셜 미디어 상에서 논리적이고 생산적 토론보다는 ‘마녀사냥’식의 비난이 범람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는 답을 제공하고자 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논의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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