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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oh Tae-Jin (부산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도학회 인도연구 인도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225 - 25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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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힌디어의 관형화(relativization)에 대하여 그 형태, 유형 그리고 사용 패턴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힌디어에서 명사구를 수식하는 방법에는 형용사, 분사 그리고 관계 대명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분사와 관계 대명사의 사용은 형용사와 달리 관계절을 수반하게 된다. 힌디어의 관계절은 명사구를 수식하는 유형에 따라 분사적 관계절(participial relative clause)와 관형적 관계절(corelative clause)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이 두 용법 간에는 명사구의 위치에 따라 그 접근이 다르게 나타난다. 다시 말해서 키난과 코므리(Keenan and Comrie 1977)는 언어의 보편적 특징 중에 하나로 명사구 접근 위계론 (Noun Phrase Accessibility Hierarchy)을 제시 하였는데 이는 관계절을 이끄는 머리명사가 ‘주어 > 직접 목적어 > 간접 목적어 > 사격 목적어 > 소유격 목적어 > 비교 목적어’의 순으로 접근 가능성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명사구 접근 위계론이 분사와 관계 대명사의 용법에서 각각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기능론적 관점에서 위계의 상위 부분이 의미로나 화용론적으로나 관형화할 필요가 높은 순차적 사용과 관련된 것으로 힌디어 학습과도 연계될 수 있어 그 의의가 있어 보인다. 또한 힌디어에서는 머리명사와 관계 대명사의 위치, 한정사 등의 사용에 따라 사용 패턴과 용법에도 차이가 나타나는 파악되어 이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어 보기로 한다. 이에 본고는 첫째, 힌디어에서 명사구 수식에 대한 세 가지 접근 방식을 살펴보고 둘째, 분사적 관계절과 관계 관형적 관계절의 특징 및 유형에 대해 다루어보고 마지막으로 두 용법간의 허용 범위에 대해서도 파악하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Types of Relativization in Relative Clause
Ⅲ. Participial Clause as a Gap Strategy
Ⅳ. Relativization of Various Noun Phrase Positions
Ⅴ. Other Issues
Ⅵ.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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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I410-ECN-0101-2013-915-0004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