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인터벤션 시술환자에 있어 체질량 지수별 방사선 차폐 보조기구 사용 유무에 따른 방사선 방어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7월부터 8월까지 DAP와 피부선량 측정이 가능한 Siemens사의 AXIOM artis dTA 장비를 이용하여 중심정맥 카테타 삽입술을 시행한 환자 60명 (M:F=29:31, Age:50.6 (Min:15, Max:85), BMI:22.6(Min:12.9, Max:35.9))을 대상으로 갑상선을 차폐한 쪽 30case를 실험군으로 다른 30case는 갑상선을 차폐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설정 후 체질량을 기준으로 방사선 피폭선량 측정 후 비교, 검토하였다. 결 과 체질량지수(BMI)에 따른 DLP와 피부선량의 결과값은 과체중으로 갈수록 DLP와 피부선량 값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단지 방사선 차폐 보조기구의 사용 유무에 따른 DLP와 피부선량의 결과값은 차폐를 하였을 때가 약간 더 많은 피폭선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MI을 기준으로 방사선 차폐 보조기구의 사용 유무에 따른 DLP와 피부선량의 결과값은 BMI에 따른 DLP와 피부선량 값은 차이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방사선 차폐 보조기구 사용 유무에 따른 피폭선량 역시 보조기구를 사용 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DSA 투시장비의 자동선량제어 장치 영향으로 효과적인 피폭 선량 최소를 위해서는 Collimator 사용과 최소 투시시간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