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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15권 1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7 - 4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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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대도시의 출현과 함께 극심한 변화에 처한 ‘지각의 변동’에 주목하여 20세기 초 예술상황을 주요 무대로 삼는다. 특히 대도시와 뗄 수 없는 ‘대중의 출현’은 여가활용과 더불어서 작품 감상자와 구매자의 지형을 바꾸어 놓는다. 이는 전승된 예술가치의 포기나 폐기 혹은 가치의 상대화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예술이 출현하는, 그야말로 예술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초래한다. 벤야민은 이러한 근대의 충격에 가장 섬세하게 반응한 시인으로 보들레를 들고, 자신의 보들레르 분석에서 시인의 글쓰기와 대중의 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보들레르뿐만 아니라 마네를 비롯하여 당시 새로움을 추구하던 미술가들 역시 이런 지각의 변동에 예민하게 반응한 이들이었고 보들레르처럼 당대의 정서에 공명한 이들로 이해할 수 있다. 본고는 벤야민의 보들레르 분석에서 드러나는 글쓰기와 대중의 관계에 주목하여, 이것을 정신분석을 통해 다시 읽고 ‘현대미술과 대중의 관계’를 추론해 보고자 한다. 현대미술은 뒤샹의 〈나는, 너를(tu’m)〉에 한정한다. 벤야민의 보들레르 분석을 통해서는 주로 대중의 의미와 작품의 관계를 살펴볼 것이고, 이러한 대중의 의미를 라깡의 ‘분석가 담화’로 다시 읽어 본다. 이는 뒤샹의 작업에도 적용하여 대중의 출현이 새로운 예술의 실험과 출현에 어떻게 작용하였는지를 드러내고자 한다. 이러한 맥락은 라깡의 정신분석학이 그에 대한 근거를 보다 유의미하게 밝힐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Ⅲ 나아가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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