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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주한 (김포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30輯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295 - 33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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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20년대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을 상애의 사상에 근간한 윤리적 기획의 일환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한 논문이다.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은 시기적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등장한 인본주의적 세계개조론의 흐름과 발맞추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진화론의 맥락에서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민족개조론이 이론적으로는 르봉의 인종주의적 민족심리학에 기대면서도 그와 전혀 다른 인본주의적 성격을 지녔음을 밝히고, 이러한 인본주의 사상의 바탕이 된 동학, 톨스토이, 크로포트킨의 영향을 논함으로써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이 상애의 사상에 근간하고 있음을 규명하였다. 또한 이러한 상애의 사상이 집대성된 작품으로서 『허생전』을 재해석하여 이러한 윤리적 비전의 청사진을 조명함으로써,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에 내재한 상애의 윤리로부터 식민지 민족주의가 자민족 중심주의에 빠지지 않고 인류의 보편적 윤리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시작하며
Ⅱ. 민족심리학의 人種主義와 민족개조론의 人本主義
Ⅲ. 민족개조론의 바탕이 된 相愛의 사상들
Ⅳ. 『허생전』에 그려진 ‘相愛의 세계’
Ⅳ. 相愛의 윤리, 사회진화론의 세계를 넘어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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