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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민수 (한국해양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30輯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87 - 11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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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항구도시 함부르크는 17세기 이후 신성로마제국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주요거점이자 언론출판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학식과 교양이란 측면에서도 함부르크는 17세기 전반 북동부 유럽 지성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도시가 되었다. 이를 보여주는 한 가지 주요한 자료는 요아힘 융이우스의 수취 서한들이다. 독일학자 융이우스는 17세기 전반 함부르크를 거점으로 활동했으며 이로부터 하나의 서신 교환 네트워크를 창조했다. 요아힘 융이우스의 수취 서한에 관한 조사에서 짐작할 수 있듯, 상업도시 함부르크는 교역루트에 근거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에 기초해서 학자 네트워크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다. 하버마스의 시각으로 본다면, 당대의 이러한 네크워크 형성과정은 근대적 시민 공론장의 확산과 강화의 과정이었다고 해석해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17세기 전반 함부르크의 문화적 위상과 융이우스의 학자 네트워크
Ⅲ.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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