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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동환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22집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263 - 28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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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내륙무속의례의 형식과 내용은 조선시대 문헌자료를 통해 편린을 볼 수 있다. 무당은 붉은 옷에 남색 띠를 착용하고 방울과 지전 등의 무구를 들고 굿을 하였고, 양중은 피리ㆍ징ㆍ장구 등을 반주하며 화답했다. 굿의 제차인 굿거리에는 조상굿과 부처나 제관에게 비는 굿 등이 있었으며, 굿거리를 진행할 때 점차 무가와 무악이 잦아졌다. 무당은 굿을 통해 제주집에게 제수를 풍성하게 장만치 못한 것을 꾸중하고 베나 돈을 받아내었고, 제주를 포함한 관객들에게 술을 돌리고 돈을 받는 행위도 하였다. 굿의 장소는 산ㆍ마당ㆍ길거리 등에 제장을 마련하였다.
18~19세기 경상도 내륙무속은 서울이나 경기도 지방의 굿과 차이가 있었고, 마을굿인 별신굿의 경우 동민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구경꾼이 몰릴 정도여서 축제적인 무속의례의 전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경상도 내륙지역 굿의 제차는 제장의 부정을 없애기 위한 부정굿으로 시작하여 인간 삶의 영역을 담당하는 산신굿, 하늘신의 성격을 지닌 천왕굿, 인간 생명의 지속을 담당하는 칠성굿, 삶의 토대와 연속성을 확인시켜주는 조상굿, 굿에 따라온 잡신들을 위한 사자풀이굿의 절차로 행하진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경상도 제신의 양상
Ⅲ. 무당과 무업
Ⅳ. 무속의례의 형식과 제차
〈참고문헌〉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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