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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준호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26 No.1 Spring 2011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29 - 62 (3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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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두 가지 저작을 중심으로 그의 정치철학을 살펴본다. 하나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이며, 다른 하나는 『정치학』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이러한 두 저작의 분석을 통하여,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윤리와 정치는 플라톤적 형이상학으로부터 분리되지만 이성적 일상성에 입각하여 서로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성(윤리)을 지닌 시민이 공동체의 사안에 대하여 함께 얘기하고 결정하며 행위하는 정치”, 즉 시민정치의 이념형(ideal type)을 제시했다는 것이 본 논문의 핵심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 논문의 구성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중심으로 행복을 위한 길로서 윤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정치학』을 중심으로 정치와 좋은 삶의 관계를 고찰하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두 가지 사례(시민의 상에 투영된 윤리와 정치의 결합, 헌법 이론에 반영된 윤리와 정치의 결합)에 입각하여 윤리와 정치가 결합되는 방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고 있는 정치와 윤리의 결합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정치인 스스로 덕성과 윤리를 갖추어야 한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정치는 사람들이 덕성과 윤리를 갖출 수 있도록 법, 제도, 정책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첫 번째 의미와 관련하여 정치인은 정의, 프로네시스, 에피스테메, 누스, 소피아 등의 자질을 갖춘 프로미노스(phrominos)가 되어야 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한 시선의 전환
Ⅱ. 윤리와 행복
Ⅲ. 정치와 좋은 삶
Ⅳ. 윤리와 정치의 결합
Ⅴ. 결론: 우리에게 필요한 시선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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