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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성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34輯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179 - 217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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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과 동양의학의 사상은 천인상응(天人相應)과 음양오행(陰陽五行)사상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두 사상은 천문(天文), 역법(曆法), 지리(地理), 방술(方術) 등의 지식으로 활용되었는데 진한ㆍ한초시대에 편찬된 『여씨춘추(呂氏春秋)』와 『회남자(淮南子)』에서도 엿볼 수 있다.
본 논고에서는 그 이후에 편찬된 한대 동중서(董仲舒)의 『춘추번로(春秋繁露)』 내용을 중심으로 천인감응과 음양오행사상의 의미를 고찰하였다.
천인상응사상과 음양오행사상은 황제내경체질과 명리체질의학의 중요한 이론적 배경이 된다. 천인상응사상은 천(天)ㆍ인(人)이 상통한다는 것으로 인체와 자연을 유기적 정체로 보는 개념이다. 그리고 음양오행사상은 태극에서 분화된 음양오행이 만물을 화생(化生)한다는 사상을 말한다. 이러한 사상체계로 형성된 오행의 상생(相生), 상극(相剋)관계는 인간의 질병을 예측하고 판단할 수 있는 오행귀류(五行歸類)의 법칙을 완성하였다.
명리체질의학은 출생 년ㆍ월ㆍ일ㆍ시에 의한 오행의 상생상극원리에 따라 오상체질(五象體質)과 이십오상체질(二十五象體質)로 정립할 수 있다. 오상체질은 태극(太極)=음양(바陽)=사시(四時)로 분화되는 과정을 통한 무형의 사시(四時)가 중심이 된다. 그리고 이십오상체질은 태극(太極)=삼원(三元)=오행(五行)의 분화를 통한 유형의 생ㆍ장ㆍ화ㆍ수ㆍ장(生長化收藏)이 중심이론이 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명리체질의학의 이론적 근거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사주팔자의 구성 체계를 토대로 질병을 감별하여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요소로 활용함으로서 인간의 양생(養生)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고자 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체질론 형성의 사상적 배경
3. 『황제내경』의 체질론
4. 命理體質論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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