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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梁智英 (경원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38輯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291 - 30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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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바파(白樺派)작가, 나가요 요시로(長?善?)는 1920년과 1940년에 걸쳐「지장이야기」(地?の話)를 쓰고 있다. 본고에서는 1920년에서 1940년으로 이동하는 텍스트를 외부 즉 대정(大正)과 쇼와(昭和)라고 하는 시대의 문맥과 연결시켜 분석한 것이다. 그것을 통해 두 개의 텍스트는 미를 규범화하는 박물관이라는 공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텍스트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주목한 것이 1940년대 개정판에서 “오카쿠라”와 “페노로사”가 등장하고 지장상에 “국보”라는 개념이 붙어 박물관에 보관되는 부분이다. 즉 1921년에 지장상을 발견한 “어떤 청년” 이, 1940년이 되면 “오카쿠라” 와 “페노로사” 라고 하는 일본미술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로 바뀌어, 국민예술로서의 이데올로기를 강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대동아공영권구상하에서 서양에 대등한 동양을 구상하는 정책과, 또 한 편으로는 일본주의의 회기를 통해 제국주의의 확장을 꾀하는 쇼와의 문맥과 상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또한 제국의 아이덴티티를 표상하는 “미적인 것”이 구축되어 가는 과정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미적인 것”은 제국주의의 역사적 문맥과 연동하며 시대의 이데올로기에 수렴되어 간다.

목차

序論
第1章 1920年、?史を??する地?像
第2章「世界」(普遍) 的な美としての?見
第3章 1940年, 改訂小?-「??」としての美によるナショナリズムの構築
第4章 博物館-?集、陳列、鑑賞がなす「美」の秩序
第5章 昭和に追求される「日本の美」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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